주식회사 스타트런(대표 지효선)은 지난 2022년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된 서울투자청의 인베스트서울 Core100 홍보·마케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투자청이 선정한 인베스트서울 Core100 기업의 영문 팩트 시트 제작/번역/검수를 포함하여, IR피치덱 및 영상 제작까지 포함된 홍보·마케팅 사업으로, 투자자에게 기업 정보를 확실하게 전달하고 이를 통한 해외 투자유치 가능성 제고에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모든 과업을 마친 주식회사 스타트런은 영문 팩트 시트 100건·IR 피치덱 21건·IR 피칭 영상 14건에 달하는 결과물을 남겼다.

주식회사 스타트런은 스타트업 전문 에이전시로, 주 사업은 스타트업 IR 피칭 컨설팅과 창업 교육, IR 피치덱 디자인·영상 컨설팅과 제작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누적 컨설팅 3,500회 및 디자인 제작 700건을 돌파하였다. 또한, 사업 고도화를 통하여 기업 및 공공기관 행사 기획과  공간 대관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주식회사 스타트런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모든 과업이 종료되고 난 후 최종 결과물 중, 반응이 가장 좋았던 영문 팩트 시트는 100건을 수의계약으로 추가 제작하게 되는 뜻밖의 성과까지 달성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투자청(대표 구본희)은 지난 2월, 우수한 글로벌 기업과 해외 투자 자본을 유치하기위해 출범된 신규 기관이며 투자 환경 조성과 함께 글로벌 기업의 서울 진출 및 투자 유망 서울 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한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